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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1-30 20:22:04/ 조회수 563
    • https://www.maritime-executive.com/corporate/creating-a-global-culture-of-safety-in-shipbreaking#gs.J=ze2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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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maritime-executive.com/corporate/creating-a-global-culture-of-safety-in-shipbreaking#gs.J=ze20o

      선박해체 작업의 안전 문화 증진

      2016년 해체된 선박의 86%가 아시아에서 해체되었음. 이러한 해체 작업 도중 52명의 작업자가 사망하는 등 인명과 해양 환경 피해가 급증하고 있음. 결과적으로 국제노동기구(ILO)는 최근 선박 해체 작업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으로 선정했으며 선주 및 선박 해체 회사는 책임을 져야한다는 압박을 하고 있음. 지난 10년간 전세계적으로 선박 해체와 관련된 규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2013년 EU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선박 재활용 기준을 도입하여 EU 회원국의 국기를 달고 항해하는 선박은 유럽에서 재활용하도록 하는 규제를 도입하였으나 선주가 EU 국가의 국민이라 하더라도 선적국은 EU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법의 흠결을 보이고 있음. 그리고 IMO가 도입하려고 하는 선박재활용협약은 15개 회원국과 선복량의 40% 비준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장래에 발효될 가능성이 낮음. 그러므로 저비용의 안전하지 못하고 해양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선박 해체 시설보다는 책임감있는 시설에서 선박을 해체하는 선주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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