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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연구기획협력실]2019-07-05 15:12:10/ 조회수 907
    • KMI 동향분석 제123호 「어업작업 안전재해 감소 대책 시급 -관련 제도 및 조직 정비 필요-」 발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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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안전은 문재인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며, 정부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현재의 50% 수준으로 낮춘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업의 업무상 재해율은 2015년 기준 5.56%로 0.90%인 농업보다 6.2배 높은 수준이며, 일반인에게 고위험 산업군으로 인식되는 광업(1.25%)이나 건설업(0.72%)을 상회하는 재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년층 어업인(30세 미만)의 경우, 재해율이 16.0%로 나타나는 등 전체 어업인의 2.9배만큼 재해노출 빈도가 높습니다.

      이처럼 어업은 타 산업 대비 재해율이 3~12배 높은 고위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산업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사업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산업안전 정책에 포함시켜 추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업작업 특성별 개인보호장비(PPE) 개발, 어작업 환경개선, 기초자료 구축을 통한 통계기반의 어업작업 위해요소 평가, 어업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포럼운영, 교육․홍보를 통한 어업인 인식개선, 재해예방 강화를 위한 법제 정비 등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273&idx=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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