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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7-31 23:31:29/ 조회수 697
    • 병 속에 담긴 편지, 이제 과거의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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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때 병에 편지를 담아 바다로 보내는 일이 유행인 적도 있다. 이른바 보틀맨이라고 자칭하는 해케씨에게 최근 보전 담당 공무원이 바다에 병을 버리면 5천불의 벌금을 낼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그는 더 이상 병에 메시지를 담아 바다에 버리는 일을 중지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22년 동안 약 만 개의 병을 바다에 보냈다고 한다. 한 때는 낭만적인 일이었던 병 속 편지는 최근 쓰레기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하며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과거의 나쁜 사례가 되버렸다.

      https://www.cbc.ca/news/canada/prince-edward-island/pei-messages-bottles-ocean-plastic-pollution-1.476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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