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1-16 08:26:04/ 조회수 763
    • 바다거북, 플라스틱 쓰레기에 얽혀 죽고 있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바다거북, 플라스틱 쓰레기에 얽혀 죽고 있다.

      the University of Exeter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년 수백 마리의 바다거북은 플라스틱 종이상자, 버려진 낚시 도구 등 바다와 해변의 쓰레기에 얽혀 죽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연구진은 플라스틱 및 기타 오염물질이 얽혀 나타나는 현상으로 인해 일부 거북 개체군의 생존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기름 유출보다 오히려 더 큰 위협이 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연구진은 바다거북 중 올리브 리들리 종(Olive Ridley turtles)의 경우 위와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에 얽히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위와 같이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동물의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므로 우선적으로 바다로 유출·방치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수거·처리하는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12/171218154235.htm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