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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3-07 09:21:02/ 조회수 1810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6호 (2017.02.2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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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6호 (2017.02.27.~03.03)

      [컨테이너선 시장]

      ○ 수요 부진으로 원양항로는 운임 하락세

      ▶ 상해발 운임지수인 SCFI는 778.86p 기록(전주 대비 36.24p 하락)
      - 용선료 지수 HRCI는 425p 기록(전주 대비 5p 상승)

      ▶ (원양항로) 아시아-유럽 항로의 경우, 상해발 유럽행 운임은 전주 대비 TEU당 45달러 하락한 876달러, 아시아-북미 항로의 경우, 상해발 미서안행이 전주 대비 FEU당 154달러 하락한 1,496달러, 미동안행이 100달러 하락한 2,955달러를 기록함
      - 유럽항로의 경우 주요 선사들이 FAK(Freight All Kind)를 TEU당 1,000달러 이상으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 부진 속에 선복과잉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운임이 하락함. 북미항로도 머스크 등 주요 선사들이 GRI를 시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춘절 이후 수요 부진으로 운임이 하락함. 그러나 MSI 등 해운전문기관에서는 올해에도 대규모 해체와 선사들의 공급조절 노력이 두드러져 작년 보다 운임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함

      ▶ (아시아 역내) 상해-한국 항로는 전주 대비 TEU당 1달러 하락한 92달러, 상해-일본 항로는 5달러 상승한 211달러, 상해-동남아 항로는 3달러 상승한 111달러를 기록
      -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을 중심으로 동남아 항로의 운임인상(RR)이 진행되었으나 다시 하락압력을 받고 있어 당분간 운임이 강세로 전환하기는 힘든 상황임. 한일항로의 경우 물동량이 소폭 증가하는 가운데 선사의 운임인상 노력으로 운임이 소폭 상승함

      ▶ 한편 지난 3월 1일 현대상선, 머스크 등 중국 기항 11개 선사가 중국 발전개혁위원회의 조치에 따라 THC를 인하하였음. 오는 3월 15일에 THC 인하 선사를 2차로 추가 발표할 예정임. 이 같은 중국 정부의 THC 인하조치는 중국 수출입 물류비 인하를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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