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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4-16 09:19:40/ 조회수 461
    • 1961년 이후 총 9조톤의 빙하 손실, 알래스카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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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1년부터 2016년까지 지구에 있는 빙하의 질량 손실이 총 9조톤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팀은 유럽 우주국의 Climate Change Initiative 및 GlobGlacier project 데이터와 다른 위성 관측 데이터를 분석해 지난 55년간 빙하의 질량 변화를 추정했다. 흥미로운 부분은 전체 빙하 소실량이 가장 큰 지역이 알래스카라는 점이다. 알래스카 한 곳에서만 3조 톤의 빙하 질량 감소가 있었다. 이 외에도 그린란드, 남부 안데스, 러시아에서 각각 1조톤 이상의 질량 감소가 발생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북극권의 빙하 손실이 가장 크다는 결과이다.

      https://newatlas.com/glacial-ice-loss-9trillion-tonnes/5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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