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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2-27 15:51:04/ 조회수 1413
    • ['북매남운(北煤南运)'과 칭다오 서해안신구 건설에 맞게 산동성 해양기능구획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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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매남운(北煤南运)'과 칭다오 서해안신구 건설에 맞게 산동성 해양기능구획 조정]

      ■ 산동성 해양기능구획 조정의 배경
      산동성 해양어업청에 따르면, 산동성 해양기능구획을 일부 수정하였으며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수정방안은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칭다오(青岛)와 르자오(日照) 등의 6개 지역의 해양기능구획을 수정했으며, 총 면적은 약 277㎢이다.
      칭다오 서해안신구의 설립과 `북매남운(北煤南运)' 북방지역 석탄을 남방지역으로 운송
      국가 에너지 전략통로 건설 전략이 제시된 이후 산동성의 기존 해양기능구 중 일부분은 현 단계의 발전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게 되었다. 칭다오 서해안신구와 산시(山西) 중남지역 석탄철도 대통로의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산동성은 2014년부터 칭다오 서해안과 르자오 일부 해역의 해양기능구에 대해 조정을 진행해 왔고, 최근에 국무원의 비준을 받았으며 이를 근거로 실시하기로 했다.

      ■ 각 해양기능구의 조정상황
      이번 해양기능구획 수정방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 관련 해양기능구의 농어업구, 항만운항구 및 보류구역을 보호구, 관광·레저오락구, 항만운항구, 산업·도시기능구 및 특별이용구로 수정한 것이다.
      이중 칭다오 쟈오저우만(胶州湾) 북부해역의 조정면적은 133.05㎢이고, 기존의 농어업구, 산업·도시기능구와 보류구역을 현재 보호구로 조정하였으며 관광·레저오락 및 증식·양식(bottom sowing 방식) 기능도 동시에 갖추도록 한다.
      칭다오 짜오양산쭈이(朝阳山嘴) 남부해역의 조정면적은 2,55㎢이고, 기존의 농어업구를 현재 관광·레저오락구로 조정하여 농어업 기능도 동시에 갖추도록 한다.
      칭다오 후다오(胡岛) 해역의 조정면적은 2.37㎢이고, 기존의 보류구역을 현재의 관광·레저 오락구로 조정하였고, 농어업과 특별이용 기능도 동시에 갖추도록 한다.
      칭다오 후쟈산(胡家山) 해역의 조정면적은 11.25㎢이고, 기존의 보류구역과 농어업구를 현재의 항만운항구, 관광·레저오락구와 특별이용구로 조정하였고, 동시에 농어업, 임항 전기발전 및 콜드체인 등의 임항산업기능도 갖추도록 한다.
      칭다오 치즈완(棋子湾) 해역의 조정면적은 18.56㎢이고, 기존 해양기능구는 보류구역으로 지정되었었다. 현재는 산업·도시기능구와 특별이용구로 조정하였고, 동시에 항만운항기능도 갖추도록 한다.
      르자오 석구(石臼)터미널 해역의 조정면적은 108.85㎢이고, 기존의 항만운항구, 농어업구, 관광·레저오락구, 특별이용구, 산업·도시기능구역을 현재의 항만운항구, 특별이용구, 관광·레저오락구로 조정하였고, 동시에 농어업구 기능도 갖추도록 한다.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221/65298.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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