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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2-23 08:15:23/ 조회수 921
    • 최근 남해 EEZ 골재채취단지의 지정기간 연장과 아울러 수산자원의 피해를 호소하는 어업인과 모래골재 공급을 호소하는 개발업자들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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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남해 EEZ 골재채취단지의 지정기간 연장과 아울러 수산자원의 피해를 호소하는 어업인과 모래골재 공급을 호소하는 개발업자들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격화되고 있습니다.
      골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바닷모래를 채취하고 있지만, 대량의 바닷모래 채취는 해당 해역의 해저지형을 거의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변형시키고, 해양생태환경에 미치는 영향 또한 크다는 것을 여러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EEZ 골재채취단지의 지정기간을 반복적으로 연장하면서도 대체골재원의 개발이나 환경복원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당장의 경제적 이익을 위하기 보다 공유자산의 가치와 환경적 비용을 고려한다면 계속되는 바닷모래채취가 타당할까요?
      남해 EEZ 골재채취를 둘러 싼 문제에 대한 KMI의 동향분석자료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좋은 의견도 보내주세요.

      http://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273&id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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