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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8-13 15:07:43/ 조회수 1392
    • “선주들, LNG 운반선 신조에 6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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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rksons Research에 따르면, 올해 LNG 부문에서 두 자릿수의 교역 증가량이 예상됨에 따라 선주들은 60억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LNG 운반선의 신조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작성된 the brokerage의 LNG 수송시장 리뷰에 따르면 7월말까지 35척의 신조에 자금이 사용되었다. 업계에서 이미 확고한 입지를 지니고 있는 유명인사인 Peter Livanos, John Angelicoussis, George Economou, Andreas Sohmen-Pao 및 John Fredriksen 등이 올해 새로운 선박의 건조를 위해 이미 계약을 채결하였다. 그리스 선주인 Evangelos Marinakis 역시 현대중공업에 10척의 LNG 운반선 신조 발주의향서를 발행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Clarksons은 2018년 상반기까지 총 1,750만 CBM의 LNG 적재능력을 지닌 110척의 LNG 운반선 수주현황을 발표하였다. 이는 총 220억 달러 규모로 전체 선복량의 22%를 차지한다. 한국 조선소가 신조의 70%를 수주하였고 그 뒤를 이어 일본과 중국이 각각 21%와 9%를 수주하였다.
      LNG 운반선의 이러한 발주 현상은 글로벌 LNG 거래의 강력한 성장단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7년의 9% 성장 이후, 2018년 LNG 교역증가량은 11%를 기록했다.
      Clarksons은 올해 중반까지 LNG 운송선대는 531척으로 11%의 선복량 증가가 예상되며 2019년은 8%의 선복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http://www.tradewindsnews.com/gas/1547185/shipowners-in-usd-6bn-dash-for-lng-carriers?utm_medium=email&utm_source=free_article_access&utm_content=21896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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