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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3-27 18:55:50/ 조회수 934
- 그린피스, 글로벌 플라스틱 오염 위기 해결을 위해 선박 운항
-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Greenpeace International)은 작년 10월에 글로벌 소비재 회사 11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Crisis of Convenience report를 발표하였다.
그린피스는 이 회사들이 자발적 약속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1회용 포장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포괄적 계획을 마련한 업체는 없다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기업이 책임있는 행동 변화를 하도록 지중해의 거대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으로 둘러싸인 선박을 띄웠다. 지중해의 플라스틱 오염의 문제를 비난하고, Nestlé, Unilever, Coca-Cola, PepsiCo., Colgate, Danone, Johnson & Johnson 및 Mars가 정확히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 포장을 생산하는지 투명하게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https://www.breakfreefromplastic.org/2019/02/15/greenpeace-ships-set-sail-global-plastic-pollution-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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