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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2-31 22:56:19/ 조회수 697
- 금년 8월 하순, 텍사스연안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Harvey)는 기록적인 강수량을 뿌리고 약 1억9천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 텍사스 연안 24개 카운티의 성인을 대상으로 Kaiser Family 재단이 조사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대상 카운티 거주자 2/3가 주택이나 차량의 손상, 고용 중단 또는 소득 상실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건강상태 역시, 6명 중 1명의 가족 가운데 건강상태가 나빠졌고, 10명 중 2명은 정신건강이 나빠졌다고 한다.
- 금년 8월 하순, 텍사스연안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Harvey)는 기록적인 강수량을 뿌리고 약 1억9천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 텍사스 연안 24개 카운티의 성인을 대상으로 Kaiser Family 재단이 조사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대상 카운티 거주자 2/3가 주택이나 차량의 손상, 고용 중단 또는 소득 상실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건강상태 역시, 6명 중 1명의 가족 가운데 건강상태가 나빠졌고, 10명 중 2명은 정신건강이 나빠졌다고 한다.
하비의 피해를 입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재정여건이 나쁜 상태이고, 주민의 거의 절반이 아직 복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한 최우선 사항은 파괴된 가정을 재건하고, 주택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한다.
https://www.kff.org/other/report/an-early-assessment-of-hurricane-harveys-impact-on-vulnerable-texans-in-the-gulf-coast-region-their-voices-and-priorities-to-inform-rebuilding-eff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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