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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1-28 11:50:56/ 조회수 645
- 지중해 3개국(키프로스, 그리스, 이스라엘), 해양 오염에 관한 협약 체결
- 지중해 3개국(키프로스, 그리스, 이스라엘), 해양 오염에 관한 협약 체결
키프로스, 그리스, 이스라엘 3개국은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협약에 서명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키프로스 농업‧농촌개발‧환경부 장관은 이 협약이 각 국가와 지역에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약과 동시에 수반되는 행동계획은 키프로스, 그리스 사이의 3국 정상회담에 앞서 3개국 환경 장관들에 의해 서명될 예정이다.
키프로스의 Kouyialis 장광은 키프로스 통신사(CNA)와 인터뷰에서 이번 협상의 주요 목적은 세 나라의 경제가 건강한 해양 환경에 소규모 또는 대규모로 의존하기 때문에 지중해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경제의 주축은 관광이다. 따라서 이 지역의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오염 사고는 단 하나의 국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지만 지중해에 있는 일련의 국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것이 3개국이 힘을 합쳐 함께 결정한 이유"라고 그는 말했다.
Kouyialis는 이 합의가 다른 2개의 서명국과 같은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은 키프로스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수년간 해상 교통량이 증가하고 이 지역이 탄화수소의 연구 활동의 초점이 된 것을 감안할 때 Kouyialis는 3개국이 오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태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ekathimerini.com/224579/article/ekathimerini/news/cyprus-greece-israel-to-sign-agreement-on-marine-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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