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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2-31 20:41:43/ 조회수 746
- Damen, 기존선박을 이중연료선(LNG/MGO)으로 변환
- Damen, 기존선박을 이중연료선(LNG/MGO)으로 변환
Damen Shiprepair and Conversion(DSC)은 준설선 유닛을 LNG와 MGO를 결합한 이중연료 능력으로 변환하기 위해 GIE Dragages-Ports(프랑스 Rouen 소재 준설선사)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거래는 GIE Dragages-Ports의 117m 길이, 8,500m³인 준설선(trailing suction hopper) Samuel de Champlain 선박에 적용될 것이다.
이는 유럽 대서양 연안을 운항하는 단거리 선박에 LNG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EU 계획의 일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환은 Damen Shiprepair Dunkerque에서 내년에 수행될 계획이며, 엔지니어링, 조달 및 지원 서비스가 포함된 일괄 수주 계약(turnkey package)으로 진행될 것이다.
Samuel de Champlain 선박은 2002년에 건조되어, 기존 장착된 추진시스템에 MGO를 연소하는 디젤발전기는 이중연료 모델로 대체되며 선상의 LNG 저장 시설도 설치된다.
GIE Dragages-Ports는 보조금을 받기 위해 '블루 대서양 아치를 위한 S/F SamueLNG'라는 이름의 프랑스-스페인 컨소시엄(12명)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선박의 LNG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조 : http://www.ship-technology.com/news/damen-contracted-convert-dredger-dual-fuel-lng-m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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