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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5-31 22:35:13/ 조회수 974
    • 남아공의 주마 대통령, ‘해양경제발전 종합계획’의 강력한 이행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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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의 주마 대통령, ‘해양경제발전 종합계획’의 강력한 이행 천명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콥 주마(Jacob Zuma) 대통령은 지난 5월 17일 더반에서 열린 해양경제발전 종합계획(Operation Phakisa Ocean Economy)의 공개일(open day)에서 정부가 나서서 해양경제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아공은 해양경제가 2019년에 국가 GDP에 15.3억 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아공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해양경제발전 종합계획은 2014년에 수립되었으며, 해양경제 발전을 위해 조속하고도 전략적으로 인프라를 확충할 것을 담고 있다. 동 계획은 말레이시아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① 해운 및 조선산업 육성, ② 해양 석유가스 개발, ③ 양식업 육성 , ④ 해양보호 등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마 대통령에 따르면 2033년이면 해양경제의 GDP 기여도는 136.2억 달러, 100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http://journalducameroun.com/en/ocean-economy-to-contribute-billions-to-safricas-gdp-z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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