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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7-10-31 23:58:56/ 조회수 862
    • “아프리카 관광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고용창출효과가 매우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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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관광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고용창출효과가 매우 크다. ”

      아프리카 관광사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서 1995년에서 2014년까지 국제관광수입은 연평균 6%, 관광수출 수익은 9% 증가했다.1995년 이후 아프리카의 국제 관광객 도착, 국제 관광 수입금 및 관광수출 이윤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2008/09년 세계 경제금융 위기 이후 이러한 부분에 대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관광산업의 GDP에 대한 총기여도(직접 및 간접 기여)는 1995-1998년 연평균 6.8%에서 2011-2014년 8.5%로 증가했다. 세이셸(62%), 카보 베르데(43%), 모리셔스 (27%)는 GDP 기여도 측면에서 가장 관광 주도 국가이다. 아프리카의 석유 수출국은 관광 수요가 적은 국가이다.

      관광은 아프리카의 중요한 고용주이기도 하다. 2011-2014년 관광산업은 평균 2,1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는 14가지 일자리 중 약 1건에 해당한다. 숙련되지 않은 근로자와 숙련된 근로자 모두의 고용 창출이 가능한 노동 집약적인 산업으로 아프리카 경제의 포괄적인 성장과 다각화를 촉진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교역과 경제발전에서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에 많은 애로사항들이 있다.

      이에 UNCTAD는 “The Economic Development in Africa Report 2017”를 발간했으며, 보고서는 아프리카의 관광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구조를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며, 아프리카 관광 잠재력을 극대화하는데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나라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해양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아프리카 보다는 고용창출효과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공장으로서 매우 매력적인 산업이므로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http://unctad.org/en/pages/PublicationWebflyer.aspx?publicationid=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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