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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7-06-30 17:22:15/ 조회수 1447
    • 세네갈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 노력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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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네갈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 노력에 박차

      세네갈의 연간 어업 생산량은 40만톤이며,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29킬로그람이다. 수산업은 GDP의 3.2~4%%, 전체 수출액의 14.63%를 차지한다. 또한 전체 생산 인구의 17%가 직간접적으로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세네갈 연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세네갈 국민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전체 단백질 공급원의 70%)이 되어 주고 있다.

      따라서 세네갈은 아프리카의 주요한 산업인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주변 연안국과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불법어업 ‘어업 투명성 이니셔티브(Fisheries Transparency Intiatives)’를 주도하고 있는데, 현재 세이셀, 모리타니아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 동 이니셔티브의 목적은 조업 활동의 투명성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어업 구현이다. 또한 세네갈은 아프리카 38개 연안국 거버넌스 개선 및 자원 회복 사업 추진을 위한 서부 아프리카 지역 어업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세네갈은 2013년 세네갈은 불법어업 근절 관련 국제해양재판소에 권고적 의견을 요구하는 결의안 채택을 지지하여, 2015년 6월 30일 IUU 어업 시 제재를 강화하는 새로운 해양법을 채택했다. 아프리카는 최근 2063 어젠다를 수립하면서, 해양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블루 성장을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http://www.dakaractu.com/Conference-de-haut-niveau-sur-l-ODD-14-Plaidoyer-pour-une-peche-durable-en-Afrique_a1329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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