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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10-30 08:22:22/ 조회수 1029
    • 그리스 해양관광산업, GDP에 23억 유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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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관광협회(SETE) 산하 연구소인 INSETE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그리스에서 개최된 ICOMIA World Marinas Conference에서 그리스 해양관광산업의 경제적 영향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양관광 부문은 그리스 GDP의 1.3%인 23억 유로(한화 2조 9,811억 9,100만 원)를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22,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접적인 영향력까지 포함하면 GDP의 2.9~3.5%인 50억~60억 유로를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요트/보트산업은 8억 유로 규모로 현재 그리스에는 17만 척의 선박이 운영 중이다. 22개의 마리나에 8,924개 선석이 조성되어 있으며, 기타 계류시설까지 포함하면 13,500개 선석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크루즈산업의 직접 경제 기여도는 6억 유로이며, 2017년 기준 총 3,415척의 크루즈선박이 기항하여 462만 명의 크루즈관광객이 방문했다.

      https://news.gtp.gr/2018/10/23/marine-tourism-big-boost-greeces-gdp-ins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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