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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남북협력연구센터]2018-12-19 14:44:30/ 조회수 825
    • [프랭크 교수, 북한은 느리지만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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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동아시아학부 루디거 프랭크 교수가 싱가포르 투데이의 기고문을 통해 한국은행의 북한 경제통계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국은행은 2017년 북한 경제 성장률을 마이너스 3.5%로 추정한 바 있다. 이는 북한의 거의 유일한 교역국인 중국의 자료와 상응한다.

      하지만 북한의 국가예산수익은 2017년에 4.9% 성장했다. 2018년 몇 차례 흔치 않은 인터뷰에 따르면 북한 경제학자들도 자국 GDP가 2016년 296억 달러에서 2017년 307억 달러로 3.7% 성장했다고 주했다.

      원산 갈마해안지구나 백두산 인근 삼지연군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뿐 아니라 평양에서 신의주에 이르는 주요 비즈니스 골목을 따라 새로운 가스 충전소가 들어서고 있다. 신흥 중산층과 증가하는 부유한 상인, 분권화되고 있는 국영기업에 택시와 트럭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밴이 이 고속도로에는 자주 목격된다.

      루디거 프랭크 교수는 2018년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북한 경제가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데 있어서 비교적 좋은 해였던 것으로 평가했다.

      https://www.todayonline.com/commentary/slowly-steadily-north-korea-g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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