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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1-17 17:30:05/ 조회수 892
    • 지중해 어획을 높이면서 참다랑어 회복이 위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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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중해 어획을 높이면서 참다랑어 회복이 위험해진다

      대서양참치위원회(ICCAT)는 지중해 및 동 대서양의 참다랑어 어획제한을 줄일 예정입니다. 어획제한을 줄이게 되면 현재까지 회복중이였던 참다랑어의 숫자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참치종의 어획량을 정해주는 ICCAT은 이번 주 모로코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국가들은 1년에 허가된 2만4천 톤의 어획량을 3만6천 톤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과 환경보호자들은 현재 어획량에서 50%를 올리는 것은 지금까지 보호하고 증가시킨 참다랑어의 개수를 예전으로 돌리는 행위라고 했습니다. 지중해 및 대서양에서 횟감으로 인기가 많은 참다랑어의 남획 때문에 2007년에 어획제한을 했습니다.

      지중해 세계 야생 생물 기금의 어획 프로젝트 담당자는 10년 동안 보호하던 참다랑어의 어획제한을 단기이익을 위해서 줄이면 다시 참다랑어를 보기 힘들 것이라고 불만을 소통했다.

      또한 ICCAT회장도 참다랑어 어획제한을 줄여달라는 국가들에게 너무 공격적으로 로비를 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그리고 예전에 참다랑어의 개수에 영향을 끼쳤던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출처: Yale University, School of Forestry and Environmental Studies
      http://e360.yale.edu/digest/bluefin-tuna-recovery-in-mediterranean-threatened-by-push-for-higher-catches-expert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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