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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7-10 12:03:42/ 조회수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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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재해에 밀려든 쓰레기로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남미는 전체 플라스틱 생산량의 5%에 불과하지만 대부분 플라스틱을 수입하는 국가입니다. 남미의 여러 국가들은 유엔이 주관하는 ‘cleans seas campaign’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2016년 해양쓰레기가 생물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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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킬로미터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을 보유하고 있는 페루는 지난 해 해변 조사에서 1평방 미터 당 473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습니다. 어업인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관리하는 방법은 재활용 기술에 대한 투자입니다, 하지만 남미 여러 국가들은 재활용 기술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어 적정한 관리가 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https://globalsolutions.org/stemming-the-plastic-tide-how-latin-america-is-combating-marine-deb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