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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8-06-01 20:35:45/ 조회수 828
    • 중국 해군과 해안경비대, 남중국해에서 첫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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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해군과 해안경비대가 처음으로 파라셀 군도 근처 해역에서 5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40여척의 선박을 임검하고 이 중 10척이 넘는 선박에 대해 퇴거 조치했다. 이 조치는 효과적으로 중국 해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보도됐다.

      호우 지엔준(Hou Jianjun) 합동훈련팀장에 따르면, 해안경비대가 외국 군함을 발견하면, 해군 함정이 즉각적으로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범법 행위를 하는 외국 어선에 대해서는 해안경비대가 직접 법집행을 할 수 있다. 지난 3월 중국은 민간 해안경비대의 통솔권을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를 받는 인민무장경찰에 넘긴 바 있다.

      상해 대학 니 레시옹(Ni Lexiong) 해군 전문가는 중국의 최근 움직임은 중국의 입장에 대한 도전에도 경고할 수 있는 ‘선제적인 조치’라고 분석했다. 특히 베트남이 최근 남중국해에서 러시아와 석유 시추를 진행하려는데 대해 중국이 미리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scmp.com/news/china/diplomacy-defence/article/2147154/chinas-navy-and-coastguard-stage-first-joint-patr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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