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4-24 17:00:26/ 조회수 906
    • CMA CGM 선사, CEVA사의 지분 인수로 물류부문 입지 강화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CMA CGM선사는 물류업체인 CEVA사의 지분을 25% 인수(투자액 약 4억 6,300만 달러)하여 물류부문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지난 금요일 아침(4월20일) 발표했다.
      CEVA사는 네덜란드의 TNT Logistics사와 미국 기반 화물 운송업체인 Eagle Global Logistics의 합병을 통해 2007년에 설립된 물류회사로 전 세계 9백만 평방미터의 창고 공간을 관리하고 있다.
      CMA CGM선사의 CEVA 인수에서 알수 있듯이 해상운송업체가 더 이상 선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송사의 회자이자 CEO인 Rodolphe Saade씨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인수로 CMA CGM은 “해상 운송을 넘어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선사들이 선복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해운동맹 쪽으로 나아갈 때 CMA CGM 선사는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다.
      CMA CGM사의 차별화는 해상과 육상운송을 연계하는 것입니다. 이번 지분확보로 CMA CGM 선사는 항만에 선박이 접안하면 육상에서 이용할 창고 공간이 확보되게 되었습니다.

      https://www.supplychaindive.com/news/cma-cgm-ceva-deal-stake/521849/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