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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0-31 17:50:49/ 조회수 663
- 독일 연방환경청의 조사결과, 2016년 독일의 포장재 쓰레기 발생량 총 1,820만 톤으로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중 최고치를 기록
- . 이 기간 동안 포장재 쓰레기 발생량은 약간의 변동은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저치는 1996년의 1,360만 톤이다. 이처럼 포장재 쓰레기가 증가한 데에는 생활환경의 변화와 함께 식습관 및 소비패턴의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독일에서 발생하는 포장재 쓰레기는 재활용되는 70.7%를 포함하여 총 발생량의 97.2%가 회수된다.
https://www.umweltbundesamt.de/daten/ressourcen-abfall/verwertung-entsorgung-ausgewaehlter-abfallarten/verpackungsabfaelle#text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