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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0-09 17:46:47/ 조회수 1366
    • 영국 수로사무국(UKHO), 해저 맵핑을 통해 도미니카의 해양경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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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수로사무국(UKHO)은 Commonwealth Marine Economies(CM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미니카 해역을 조사하기 위해 모터보트를 배치했다. 허리케인 마리아(Maria) 이후 2017년 후반에 도미니카 해사청과 이해관계자 회의에서 도미니카의 주요 항구에 대한 해저 맵핑 데이터를 수집하기로 합의되었다. 2018년 9월의 조사는 Roseau, Portsmouth 및 Soufriere Bay를 포함한 지역에 집중되었다. 사용된 매핑 장비는 다양한 생태계와 해양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조사 데이터는 이 지역의 내비게이션 차트를 업데이트하고 도미니카가 IMO Instruments Code (IIIC) 구현의 각 요소를 포함하여 국제 해사 의무를 이행하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된 차트는 항해 위험을 줄이고 선박, 화물 및 승무원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증가하는 유람선 분야의 접근성을 장려하고 선박이 화물 운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여 무역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다양한 환경 및 과학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도미니카 정부에 제공될 것이다. 이는 도미니카가 해양환경을 보다 잘 관리하고, 어업 및 기타 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는 물론 해안 보호 및 관리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작업은 영국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고 UKHO, 환경, 수산 및 양식과학센터(Cefas) 및 국립 해양학센터(NOC)가 제공한 CME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SIDS(Commonwealth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www.hydro-international.com/content/news/ukho-conducts-seabed-mapping-in-dominica-to-support-marine-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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