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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7-28 11:42:03/ 조회수 855
- 일본, 후쿠시마지역 수산물 수출 확대 조짐
- - 7월 23일 태국, 러시아, 브라질, 홍콩 등의 외국 기자들이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잡힌 물고기를 취급하는 시설을 방문했음. 이는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위험성이 없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수산물 수출 확대를 꾀하려는 것으로 보임
- 기자들은 2011년 후쿠시마 다이 이치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 이후에 시작된 방사성 물질에 대한 검사를 확인했음(2015 년 4월 이후 일본의 방사선 기준을 초과하는 물질을 가진 어패류는 발견되지 않았음)
- 올해 3월에는 해당지역에서 생산된 넙치가 대지진 이후 태국으로 처음으로 수출되었음. 그러나 태국에서의 안전성 문제를 우려한 소비자 단체들에 의해 홍보행사는 취소되었으며, 이후 수출은 또다시 중단되었음
- 한편 태국의 기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후쿠시마산 수산물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고 밝혔음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180723_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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