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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27 05:55:10/ 조회수 654
- 현대상선, 전년 동월比 미주서안 물량 73% 대폭 증가, 전체 5위 차지
- 현대상선, 전년 동월比 미주서안 물량 73% 대폭 증가, 전체 5위 차지
현대상선은 미주서안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73% 상승하며 전체 순위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JOC '피어스 데이터(Piers Data)'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현대상선의 아시아발 미주서안 물량은 주당 1만3186TEU로 전년 동월 7604TEU 대비 73% 대폭 증가했다.
순위 또한 전년 같은 기간 11위에서 올 1월 머스크(3위), MSC(4위)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지난 4월에는 머스크(6위)와 MSC(8위)를 제치고 첫 5위권으로 진입했다.
미주서안발 아시아로 복귀하는 물량은 주당 7336TEU로 전체 순위 3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발 미주 전체 물량도 지난 4월 1만7932TEU로 전년 동월 1만733TEU 대비 67%로 대폭 증가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1월 이후 중국 춘절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선사들의 2월 물량이 다소 하락했지만 현대상선은 지난 4월부터 재편된 해운동맹 '2M+H 얼라이언스'가 본격화되면서 물량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상선은 계절적 성수기 돌입 시,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익개선이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en.portnews.ru/news/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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