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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6-27 11:29:35/ 조회수 968
    • “영국 퍼거슨 마린, 세계 최초 수소연료 페리 건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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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포트 글래스고에 본사를 둔 해양기기장비회사 퍼거슨 마린(Ferguson Marine)은 세인트 앤드류스대학(University of St Andrews)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수소연료 페리 개발 프로젝트인 'HySeas III’의 착수를 발표하였다. 선박 개발에는 약 1,260만 유로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 7월 1일에 건조가 시작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초기 목표는 육상에서 선박에 탑재되는 모듈식 드라이브 트레인의 성능을 검증하고 기존 선박의 실제 데이터를 사용하여 응력과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테스트를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선박 건조가 시작되며, 완성된 선박은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량의 수소를 생산하는 오크니(Orkney)와 인근에서 운항할 예정이다.
      퍼거슨 마린의 HySeas III 프로젝트의 홍보 담당자인 존 모건(John Morgan)에 따르면 퍼거슨 마린은 2021년까지 첫 번째 수소 페리를 제작할 계획이며, 여타 경쟁업체의 페리와 비교하여 차량과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HySeas III 프로젝트는 퍼거슨 마린과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가 공동으로 지휘하고 있으며, 오크니 제도 협의회, 콩스버그 마리타임Kongsberg Maritime), 발라드 파워 시스템(Ballard Power Systems Europe), 맥파이(McPhy)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fety4sea.com/worlds-first-hydrogen-ferry-to-be-b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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