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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9-27 09:00:00/ 조회수 984
    • 베트남, 방글라데시 및 인도와 메기 경쟁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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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은 메기 산업에 있어 가장 큰 공급국이지만 만약 다른 국가들과의 경쟁이 계속 심화된다면 이러한 판도가 변화할지도 모른다는 베트남 공직자의 말을 베트남넷(Vietnam Net)이 인용했습니다.

      농업지역개발부(MARD) 소속 누 반 칸(Nhu Van Can)에 따르면, 인도의 메기 생산은 65만 톤으로 증가했고, 방글라데시는 45만 톤을 생산하였으며, 중국 역시 메기 양식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수산물 수출·생산자 연합(VASEP)의 트루옹 딘 호에(Truong Dinh Hoe) 사무총장은 인도네시아의 메기 생산이 연간 11만 톤에 달했고 중국은 1만 톤을 생산했다고 언급하며, 향후 베트남은 생산성보다 생산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규 메기 양식 국가들이 베트남의 수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그러한 국가들이 현대식 기술과 함께 메기를 양식하게 된다면 그들이 수입을 줄이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8/09/12/vietnam-faces-pangasius-competition-from-bangladesh-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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