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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9-08-07 12:32:32/ 조회수 1765
    • 중국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이 건화물선 시황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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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트레이즈 윈즈는 중국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함.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6.2%에서 6.3%로 상향조정했다고 발표함. 또한 중국 구매관리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는 최근 6개월 만에 최고치인 50.5p를 기록함. PMI가 50이상이면 경제확장을 의미함
      - Alibra 분석가는 케이프시장은 중국경제, 철광석 물동량과 불가분 관계로 중국 경제성장률, PMI와 케이프 운임간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힘
      - 2016년 중국 PMI가 49를 기록하자 케이프선 운임이 5,000달러 day/pro rate(PDPR)을 기록하며 동조화 현상이 나타났었다고 분석함. 또한 금년 3월 중국 PMI가 최근 3년 만에 49.2로 최저치를 기록하자 케이프선 운임은 OPEX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심지어 중소형선박운임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분석함
      - 중국경제의 회복조짐이 건화물선 운임의 반등에도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힘. 최근 PMI와 중국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것은 건화물선 운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함
      - 하지만 금년 건화물선 1분기 운임의 하락은 계절성과 더불어 1월 발생한 발레사의 댐 붕괴사고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힘. 따라서 과거에는 중국경제가 반등하면 건화물선 시장의 반등을 의미했으나, 지금은 브라질 댐 사고의 영향이 어느 정도 지속될지 지켜보아야 한다고 전함
      https://www.tradewindsnews.com/drycargo/1756106/can-beijing-boost-to-chinese-economy-raise-spirits-in-capesize-time-charter-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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