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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3-07 15:40:13/ 조회수 1640
    • EU, 지중해 황새치 어획쿼터 70% 유지와 함께 자원회복을 위한 노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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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지중해 황새치 어획쿼터 70% 유지와 함께 자원회복을 위한 노력 주도"

      지난 2월 20일~ 22일까지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국제대서양참다랑어보존회의(ICCAT)에서 ICCAT 체약 당사자들 간에 지중해 황새치에 대한 어획량 할당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본 합의는 지난해 ICCAT가 채택한 EU위원회의 자원회복 계획 이행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는 남획 종결과 지중해관리에 대한 책임 공유를 위한 협력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중해 황새치 자원회복 계획은 향 후 15년간 적용되며, 적용범위는 지중해 전 해역과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목적의 어업을 포함한 모든 어업, 그리고 튀니지, 모로코, 알제리, 리비아, 터키 등과 같은 비EU국가가 포함된다.

      이와 동시에, EU는 전체 지중해 황새치 총허용가능어획량(TAC)의 70%이상을 확보하여 2017년에는 7,400톤 이상을 할당받았다. EU에 할당된 쿼터는 지난 25년 동안 보고된 어획량을 공정하게 반영한 것으로서 사회경제적 측면 및 규정 준수, 보전 측면을 고려한 것이다.

      이번 자원회복 계획을 전제로 한 쿼터 설정은 조기 자원회복은 물론, 해당 자원에 의지하고 있는 해안지역 공동체와 어업인의 생계보장에 기여할 것이다.

      https://ec.europa.eu/fisheries/mediterranean-swordfish-eu-leads-effort-stock-recovery-while-securing-70-fishing-quotas_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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