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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29 21:08:21/ 조회수 904
    • 세계유산지역으로 지정된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 서식하는 어류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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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호주 해양과학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Marine Science, AIMS)가 최근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잡은 19마리의 산호 송어에서 115종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미세 플라스틱이 산호 송어에 어떤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플라스틱 섭취가 산호 송어의 산란과 생존 능력에 미치는 영향 역시 현재로서는 예단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류는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인조섬유보다는 레이온과 같이 반합성섬유(semi-synthetic fibres)를 섭취하는 경향이 더 많다. 한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미세 플라스틱의 발생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육상 기인이거나 이 지역을 통과하는 선박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https://www.abc.net.au/news/rural/2018-11-07/microplastics-found-in-australian-fish-great-barrier-reef/1047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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