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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7-31 16:51:46/ 조회수 632
    • 해변 달리기는 부상 위험을 줄이고 지구력을 높여 건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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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변에서 달리기를 하면 여러 가지 건강에 좋은 점이 있다고 한다.

      해변의 모래에서 달릴 경우 관절에 무리를 덜 주게 되고 ‘피로 골절(stress fractures)’과 같은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을 감소시킨다. 다양한 연구결과도 해변 달리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대체로 해변에서 달리면 ‘남용 부상(overuse injuries)’과 관련한 위험을 줄인다고 한다.

      또한 딱딱한 표면을 달리는 것보다 모래와 같이 부드러운 표면을 달릴 때 다양한 근육이 자극받고 에너지 소비가 많다. The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에서 발간되 연구에 따르면 딱딱한 표면보다 모래에서 달릴 때 1.6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해변에서 달리면 바다, 태양, 파도 등이 주는 정신적 안정감,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모래에서 달릴 경우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 등이 있을 수 있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달릴 수 있는 방법도 익혀야 한다.

      https://www.runnersworld.com/training/a20967432/running-on-the-beach-ben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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