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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7-31 09:44:05/ 조회수 1187
    • IMO,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14번 목표 지지를 위한 해양 부착생물 영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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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체의 하부와 구조물에 수생생물(aquatic organisms)의 번성은 "생물오손(bio fouling)"이라고 알려져 있다. 생물오손은 잠재적으로 비고유(non-native) 수생생물종이 새로운 지역에 도입될 수 있으며, 선박의 항속과 에너지 효율을 저하시킬 수 있다.

      IMO는 지난 6월 20-22일에 스페인 항만, 트리니다드 앤 토바고에서 “방오시스템 협약(Anit-Fouling Sytem, AFS Convention)”의 비준, 이행, 강제 그리고 생물오손에 대한 가이드라인의 이행에 더 많은 참여와 이해를 촉구하기 위해 지역워크숍을 개최하였다.

      AFS 협약은 방오시스템의 사용과 살생물제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방오시스템을 규제하고 있다. 생물오손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침입 수생생물(invasive aquatic species)”의 이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규제와 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워크숍에는 바하마, 바베이도스, 쿠바, 하이티, 자메이카, 수리남, 트리니다드 앤 토바고 등 13개국에서 45명이 참석하였으며, 유엔 지속가능발전 14번 목표의 달성을 위한 IMO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 자료 : Devdiscourse.com 2018.6.21.일자 기사
      https://www.devdiscourse.com/Article/39995-imo-holds-workshop-in-support-of-sdg-14-to-address-impacts-of-biofouling-by-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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