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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7-30 20:54:31/ 조회수 1295
    • 조간대 생태계 사진을 통해 보는 기후변화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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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생물과 생태계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을 논하기 위해서 주로 고래, 북극곰 등 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매혹적인 동물을 보여준다. 그러나 해양생물학을 전공하는 22세 청년 팀 브릭스(Tim Briggs)는 홍합, 따개비, 불가사리, 해조류 등 조간대에 서식하는 흔한 생물들을 피사체로 하여 미국 메인(Maine) 주 연안 생태계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는 노스이스턴(Northeastern) 대학교 해양과학센터의 연구원 겸 사진사로 현장 연구에 참여하며, 그가 찍은 사진들은 대학 뉴스 사이트에 게재되고 대민 교육용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조간대 생물들은 만조 시 해양환경에, 간조 시에는 완전한 육상환경에 처하게 되며,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동시에 대규모로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브릭스는 매사추세츠 주에서 스쿠바 자격증을 딴 후 해양 동물 사진을 즐겨 찍고 있다.

      https://www.smithsonianmag.com/science-nature/photographer-documents-effects-climate-change-maines-intertidal-zones-18096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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