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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6-28 18:13:27/ 조회수 1759
    • 캐리비안해의 해양플라스틱 오염 대응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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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브해 해양쓰레기의 70~85 %는 육지에서 발생하며 대부분은 플라스틱이며, 농약 유거수 및 가정 폐수와 함께 카리브 지역의 3대 오염원 중 하나이다. 이에, 정부는 이 지역에서 플라스틱 봉지와 스티로폼 등의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거를 위한 5단계 접근 방식을 2016년에 시작하면서 이해 관계자들과의 광범위한 협의를 하였고, 그 결과 기존법에 관련 조항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Make a difference one bag at a time” 캠페인을 실행하여, 매립된 플라스틱의 비율은 2006년의 19.5%에서 2017년에는 4.4%로 감소했다. 2017년 2월 UNEP는 정부, 공공, 시민 사회 및 민간 부문을 참여시켜 일회용 플라스틱의 생산과 소비를 줄여 해양플라스틱의 근원적 원인을 해결하고자 Clean Seas 캠페인을 시작하였고, 2019년 4월 기준으로 카리브 지역 정부도 가입했다 .
      Caribbean Environment Program은 법적 구속력 있는 유일한 환경협약인 카르타헤나 협약(Cartagena Convention)의 사무국으로서 국가 및 지역 해양쓰레기 프로젝트 지원 및 국가 정책 및 법률 개혁 촉진 등을 포함한 카리브지역 활동계획(RAPMaLI) 의 이행을 지원한다. 그리고 2018년에는 진행상황을 추적할 수 있는 an interactive map을 만들었다 .
      2017년에 UN Environment의 Caribbean Environment Programme은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Peace Corps, UNEP 중남미 지역사무소와 협력하여 Disash Free Waters Initiative를 시작했다. 민간부문 협력 관계를 포함한 보고서 및 시사점은 2019년 6월, 제18차 정부간 회의와 제15 차 카르타헤나 총회에서 발표된다.

      https://www.unenvironment.org/news-and-stories/story/caribbean-addresses-scourge-plastic-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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