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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3-31 23:41:51/ 조회수 1099
- 구주 서항 컨테이너 물동량 단월 기준 최초로 160만TEU 초과 기록~1월 10 % 증가
- ○ 2019년 1월 아시아 15개국에서 유럽 54개국으로 향하는 구주 서항 컨테이너 화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161만 7000TEU를 기록(일본해사센터 3월 27일 발표)
- 6개월 연속 증가 추세이며 단월 실적으로는 최초로 160만TEU 초과 달성하고 역대 최대치 기록
- 지금까지 물동량 호조를 보였던 동남아 국가가 둔화했으나 1위 중국이 2자릿수 증가한 것이 크게 기여(영국의 컨테이너 무역통계(CTS) 데이터 기준 집계 결과)
○ 출발 지역별 실적을 보면, 전체 물동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이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122만 9,000TEU 기록
- 중국도 단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치 기록
- 화북 지역이 14% 증가한 22만 8,000TEU, 화동 지역이 11.5% 증가한 68만 4,000TEU, 화남 지역이 11% 증가한 31만 7,000TEU
○ 2위인 우리나라는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한 9만TEU로 4개월 연속 증가 추세
- 3위 베트남은 동 2% 증가한 7만 4,000TEU로 8개월 연속 증가 추세
- 4위 이하는 태국(전년 동월 대비 3% 감소한 3만 8,000TEU), 인도네시아(동 2% 증가한 3 만 4,000TEU), 대만(동 5% 증가한 3만 3,400TEU), 일본(동 10% 증가한 3만 3,250TEU), 말레이시아(동 1% 감소한 3만 3,200TEU)
- 일본은 9개월 연속 증가 추세이나, 물동량 7위로 추락
○ 도착지별로는, 서부 지중해가 19% 증가로 호조이며 북유럽도 9% 증가로 크게 성장 중
- 국가별로는 영국과 독일, 네덜란드가 1자리 대 후반의 성장률을 보임
○ 1월 유럽에서 아시아로 향한 구주 동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60만TEU를 기록하고 3개월 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
- 물동량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중국 물량이 3개월 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된 것이 큰 요인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content/NewsNumber/24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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