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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30 21:59:46/ 조회수 883
    • 스코틀랜드, 해양 환경과 기후 연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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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틀랜드의 해양환경이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 연구는 Heriot-Watt 대학의 John Baxter 교수가 주도하고 스코틀랜드 정부와 대학의 지원을 받는 Blue Carbon Forum에 의해 추진될 예정인데,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 연구 프로그램은 6명의 박사와 1명의 박사후 연구원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탄소 포획 및 저장에 대한 더 많은 이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2018/19년 스코틀랜드 해역에서 탄소 자원의 확인과 지도 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Roseanna Cunningham 황경부 장관은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University of St Andrews)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의 해양환경이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잠재적인 역할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코틀랜드 자연유산은 스코틀랜드의 해양보호구역(MPA) 내에 저장된 탄소의 양이 스코틀랜드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4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포럼은 앞으로의 연구를 주도하고, 향후 일어나는 과정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인간의 활동이 이들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https://www.energylivenews.com/2018/11/05/scotland-launches-marine-environment-and-climate-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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