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2-01 09:00:00/ 조회수 2176
    •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간편해진 수산물이력조회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스위스 소재의 식품회사 구스타프 게리히(Gustav Gerig)는 참치회사 퍼시피칼(Pacifical)과 제휴를 맺고 유럽으로 참치 공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제조된 참치들은 MSC 인증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수산물 이력제를 통한 추적이 가능하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퍼시피칼에서 제조된 참치들은 참치 통조림 위의 로고에 관련 정보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수산물 추적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인 이더리움(Ethereum)을 기반으로 생성하였습니다. 이로써, 구스타프 게리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 수산물 이력 추적이 가능한 유럽 최초의 수입업자가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은 통조림에 부착된 QR코드 라벨을 이용하여 수산물 이력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라벨에는 어선명과 선장, 어획 시간과 방법, 가공공장과 시간 등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해당 데이터를 한 번에 다운할 수 있는 편리성까지 갖췄습니다.

      https://www.intrafish.com/marketplace/1644149/swiss-food-group-launches-blockchain-traceability-for-pacifical-msc-tuna-products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