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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1 20:35:56/ 조회수 772
    • 일본에서는 모래층형 메탄하이드레이트의 상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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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는 모래층형 메탄하이드레이트의 상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실시되고 있다.
      2017년 4월부터 제2회 해양생산시험이 실시되고 있지만 향후 단계적으로 규모를 확대한 산출시험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일본은 20년 전부터 메탄하이드레이트 조사가 시작되었으며, 2001년에 경제산업성에 의해 '메탄하이드레이트개발계획'이 발표되어 '메탄하이드레이트 자원개발 연구컨소시엄(MH21)'이 결성되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 아쓰미 반도에서 80km 앞바다 수심 1,000m 해역에서 제1회 메탄하이드레이트 해양생산시험이 실시되었었다.
      이러한 메탄하이드레이트의 상업화를 위해서는 경제성 향상을 위해 저가의 관정 굴착기술과 이동 가능한 생산설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모래층의 메탄가스를 꺼내려면 메탄하이드레이트를 분해시켜야 하는데 열의 공급과 분해된 하이드레이트의 현상에 대한 프로세스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상업화를 위한 이와 같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제2회 해양생산시험이 이후에 여러가지 설비를 이용한 다양한 해양생산시험의 실시가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일본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후발 국가들의 추월을 고려해 상업화를 위한 계획적 추진이 강조되고 있다.

      https://www.spf.org/opri-j/projects/information/newsletter/backnumber/2017/404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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