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19 18:49:46/ 조회수 952
    • 트럼프 대통령이 없애고자 하는 핵심 연구실에 대해 국립과학아카데미가 칭찬함에 따라 미국의 에너지 혁신에 관한 토론이 새롭게 바뀌었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트럼프 대통령이 없애고자 하는 핵심 연구실에 대해 국립과학아카데미가 칭찬함에 따라 미국의 에너지 혁신에 관한 토론이 새롭게 바뀌었다.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Energy(ARPA-E)는 2007년 부시 대통령에 의해 첨단 배터리나 바이오연료와 같은 장기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하지만 트럼프대통령은 에너지 연구를 추진하는데 민간이 더욱 유리하다고 주장하면서 현재 연간 약 3억달러를 쓰는 ARPA-E를 폐지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국립과학아카데미는 ARPA-E가 실패하지 않았고, 첨단 탄소 포집 및 매터리 저장과 같은 프로젝트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뤘으며, 민간이 참여하지 않은 고위험 분야에 집중했다고 보고했다.
      국립과학아카데미는 ARPA-E가 위험을 감수하며 지속적인 역하을 수행한 것을 지지하며, ARPA-E의 영향이 인정될 때까지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함을 지적하면서 인내심을 호소했다.
      미국에서 조차도 공공부문의 장기적 기술개발의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을 볼 때, 과학자와 정치가의 입장 차이를 알 수 있고,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https://www.nytimes.com/2017/06/13/climate/arpa-e-national-academy-sciences.html?rref=collection%2Fsectioncollection%2Fclimate&action=click&contentCollection=climate®ion=stream&module=stream_unit&version=latest&contentPlacement=5&pgtype=sectionfront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