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5-15 11:28:51/ 조회수 954
    •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안의 침식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 세계의 해안이 기후변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으로 침식되고, 해안의 문화유적지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안의 침식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 세계의 해안이 기후변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으로 침식되고, 해안의 문화유적지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호주 타즈매니아 섬에 있는 'Port Arthur' 유적지가 해수면 상승과 침식으로 훼손되고 있으며, 이는 지나친 화석연료의 사용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지적하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스코틀랜드의 '스톤헨지' 마저도 훼손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한편, 유적지와 경이로운 자연에 대한 해수면상승과 침식의 위협을 인식하는 것은 나아졌지만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은 아직 초기단계이며, 보다 더 많은 비용 지불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해수면 상승에 의한 유적지의 훼손문제 해결은 회복탄력성을 갖추도록 하는 재원을 찾기보다 위험을 가하는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https://www.nytimes.com/2017/04/26/climate/tasmania-global-warming-shoreline-erosion.html?rref=collection%2Fsectioncollection%2Fclimate&action=click&contentCollection=climate®ion=stream&module=stream_unit&version=latest&contentPlacement=10&pgtype=sectionfront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