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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11-21 09:08:27/ 조회수 652
    • “인도네시아 알로, 해양축제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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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알로, 해양축제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2017년 알로 마린 페스티벌(Alor Marine Festival)이 인도네시아 알로의 이스트 누사 텡가라(East Nusa Tenggara)에서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 이틀 동안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항해, 노젓기, 보트장식 대회 등 총 상금 10백만 Rp(740달러)를 놓고 펼쳐졌다. 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알로를 방문한 방문객은 1,557명이다. 관광부 장관은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알로의 관광 개선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로 여겨 관련 기관과의 협력 및 네트워크를 통해서 활성화 시키고자 전하며 특히 해양관광 목적지로서의 알로의 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알로의 50개 다이빙 사이트 중 20개 이상이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가 될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마린 페스티벌 등을 통하여 새로운 해양관광 이미지와 브랜드를 구축해야할 것임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십시오.

      http://jakartaglobe.id/features/alor-marine-festival-to-boost-marine-tourism-in-east-nusa-tengg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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