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19 22:41:05/ 조회수 1458
    • 미국 국가재생에너지그룹, 2018년 회계연도 에너지부의 청정에너지 프로그램에 지지 촉구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미국 국가재생에너지그룹, 2018년 회계연도 에너지부의 청정에너지 프로그램에 지지 촉구

      미국의 5대 국내 비지니스그룹은 다양한 재생에너지기술, 개발자, 자본가, 500명의 포춘지 구독자들을 대표하여 미국의 고용창출, 경제발전, 그리고 전력 및 재생에너지 연구개발의 기술적 수준에 대한 지배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의회의 연구기금 프로그램을 청원서를 배포하였다.

      청원서에는 에너지효율성과 재생에너지에 관한 미국 에너지부의 ‘에너지프로그램(Energy Efficiency and Renewable Energy, EERE)’, ‘국가재생에너지연구소(the 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NREL)’, ‘선진연구프로그램청의 에너지 연구프로그램(the Advanced Research Programs Agency-Energy, ARPA-E)’에 대한 지지를 포함하고 있다.

      미국 재생에너지 위원회 대표이자 CEO인 Gregory Wetstone은 2018년 회계연도에 청정에너지기술 연구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삭감하는 의회 예산안은 미국의 리더십을 심각하게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수조 달러의 비즈니스 기회가 되는 글로벌 산업에서 미국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손상시켜 수 있다고 하였다. 더불어 이번 예산삭감으로 미국은 청정에너지 분야의 투자에서 중국 등과 같은 다른 국가와의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는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AWEA CEO인 Tom Kiernan은 미국의 현대 풍력발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생산적이며, 2020년까지 85억 달러를 투자하여 8,000명의 제조업분야 고용창출이 말하였다. 또한, 현재 수준의 활발한 연구프로그램을 유지할 경우 미국은 향후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투자와 고용창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특히, 지열에너지협회 사무총장인 Karl Gawell은 지열연구(geothermal research) 분야의 예산을 710만 달러에서 120만 달러로 급격하게 삭감하는 것은 미국의 지열산업을 위한 기술개발 중대하고 부정적인 미칠 뿐 아니라 미국의 광대한 지열자원의 경제적 이익을 달성하는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지열연구 프로그램의 예산삭감은 미국경제의 가치있는 이익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지열자원으로부터 중요한 국내 광물자원을 생산하기 위한 고급 응용기술을 개발하는 것 보다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한편, 태양광 에너지산업협회 대표이자 CEO인 Abigail Ross Hopper도 지금은 미국의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며, 연구개발프로그램 기금을 중단할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자료 : ACORE 2017.6.13.일자 기사
      https://globenewswire.com/news-release/2017/06/13/1018292/0/en/National-Renewable-Energy-Groups-Urge-Support-for-Department-of-Energy-Programs-Facing-Severe-Proposed-Cuts-in-Fiscal-Year-2018-Budget.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