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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8-01-30 22:01:31/ 조회수 607
    • DNA 검사 결과 밴쿠버에 잘못 라벨링된 해산물이 확산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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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A 검사 결과 밴쿠버에 잘못 라벨링된 해산물이 확산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짐

      UBC의 연구원들은 밴쿠버에서 판매된 해산물을 확인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 중이다.
      그들은 DNA barcoding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초밥 식당과 식료품점에서 300개의 샘플을 조사하여 생선의 DNA를 검사했다.

      시장에서 가장 흔하게 잘못 라벨링된 생선은 적도미(red snapper)이며, 적도미라고 표시된 어종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틸라피아(tilapia) 또는 볼락(rockfish)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등어와 참치는 라벨링이 잘못될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해 프로토타입의 기기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이 해당 기술을 저렴하고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라벨링이 잘못 되는 이유는 생선을 수입하는 과정이 길기 때문이다. 또한 생선의 머리와 가죽이 제거되면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이 생선의 차이점을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출처 : http://www.seafoodnews.com/Story/1090394/DNA-Tests-Show-Widespread-Seafood-Mislabeling-in-Vancouver-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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