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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6-30 15:12:33/ 조회수 707
    • 바다 위에는 5조 파운드의 쓰레기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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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위에는 5조 파운드의 쓰레기가 살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해양 오염의 주 원인은 세계 하천 시스템이다. Ocean Cleanup Project의 연구원들은 최대 5조 파운드의 플라스틱이 바다에 떠 다니고 있으며 그 중 3분의 2가 가장 오염이 심한 20개의 강에서 유래하며 이 강의 대부분이 아시아에 있다고 밝혔다. 양쯔강의 경우 매년 최대 7억 7천만 파운드의 플라스틱을 해양에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플라스틱의 해양 유입은 급속한 경제 발전에 비해 폐기물 관리가 빈약한 아시아에서 발생하지만 이런 문제점을 문서화하고 검증할 자료가 거의 없다. 세계 환경의 날에 시작된 UN 최초 해양 컨퍼런스에서는 플라스틱 오염이 특히 해양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토니오 UN 사무총장은 ‘장기적인 전 지구적 재앙을 막기 위해 단기적 국익을 버려야 한다‘고 말하며 ’우리 해양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는 것은 삶 자체를 보존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4585526/Plastic-rivers-major-source-ocean-pollution-stu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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