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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5-30 13:48:58/ 조회수 855
    • 중국 편의점, 신선식품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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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24일 중국 프랜차이즈 경영협회와 BCG가 공동으로 「2018년 중국 편의점 발전 보고서」를 발표하여 중국 편의점의 현황, 발전 특징과 향후 발전 추세 등을 분석했습니다.
      최근 중국의 프랜차이즈 편의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중국의 프랜차이즈 편의점 수는 10.6만개로 시장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3%가 증가한 1,905억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중국 프랜차이즈 편의점 발전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특정 지역에 특정 브랜드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아직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브랜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에서 시장점유율이 22.3%로 가장 높은 편의점인 메이쟈(美宜佳)는 중국 광둥성의 지역 편의점 브랜드로 50% 이상의 매장이 광둥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7년 “신유통”이 빠르게 발전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동네 신선식품 편의점”이 1선도시를 중심으로 출시되어 중국 신선식품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중국 편의점 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지역 발전 불균형으로 인해 편의점의 확산에 격차가 존재하고 있으나, 1,2선 도시의 편의점시장 발전 잠재력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http://www.100ec.cn/detail--64512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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