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4-26 09:57:36/ 조회수 779
    • 선원 위험 감지하는 스마트 리스트밴드 개발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노르웨이의 스마트 기술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5년 설립된 스캔리치(ScanReach)사가 선원의 위험 상태를 감지하고 알리는 스마트 리스트밴드(wristband)를 개발하였다. 이는 잠재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환경에서 일하는 선원들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관련 데이터를 전달 및 발송하는 장치이다.
      선원이 팔찌처럼 생긴 이 장치를 차고 있다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파(radio wave)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 방식이다. 이 장치는 스마트 알고리즘(smart algorithms)을 가지고 있어 데이터를 전송하면 선박의 스크린이나 위급한 경우 육상 시설 및 근처에 위치한 선박에도 선원의 위치 데이터 전달이 가능하다.
      스캔리치사에 따르면 스마트 리스트밴드를 사용할 경우 선원의 위치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구출과 대처가 가능하다. 이 기술을 통해 바다의 안전 기준이 향후 근본적으로 재정립될 것이다. 한편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있어 리스트밴드를 차고 있어도 선원이 스스로 슬립(sleep) 및 활성화(activate) 모드로 변경할 수 있고 경보가 울리거나 위험이 감지될 경우에는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https://www.offshore-technology.com/news/smart-wristbands-alert-offshore-companies-employees-danger/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