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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4-27 15:17:45/ 조회수 670
    • “Superman” 센서를 활용한 해양 안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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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창업 기술 회사인 ‘ScanReach’는 선박 또는 해양구조물에 승선한 사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In:Range’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최첨단 무선기술 및 지능 소프트웨어(Intelligent Software)를 탑재한 팔찌 형태의 송신기를 이용자가 착용하고, 송신기에서 보낸 신호를 기준 센서에서 감지하여 착용자의 실시간 위치를 제공하게 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서비스센터, 육상시설, 인근 통항 선박에 전달되게 되고, 실시간 정확한 위치를 제공함에 따라 사고 발생 시 가능한 한 빠르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는 매우 간단한 시스템으로 설치가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하나, 수많은 피해자를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크루즈선에서 활용할 경우 승객 탑승 시 ‘In:Range’을 발급받고 선박 내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하거나 승무원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이 시스템은 송신기를 착용한 사람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sleep” 기능, 알람 기능, 착용자가 직접 버튼을 눌러 위치를 알릴 수 있는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https://maritime-executive.com/article/superman-sensors-aim-to-transform-safety-at-sea#gs.Nz3gc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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