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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1-14 17:17:27/ 조회수 3992
    •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 2018년 115억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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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의 수산물 수출은 2018년 270만 톤, 115억 달러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브렉시트, 미·중 무역전쟁 등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식업과 어업 생산 증가로 수출량이 증가했습니다. 양식업 수산물 수출은 110만 톤을 기록하며 5%, 어업 수출은 160만 톤을 기록하며 2% 성장했습니다. 노르웨이 해양수산부 장관 Herald Tom Nesvik은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량은 지난 5년 간 증가율이 10% 미만이었지만, 수출액은 60%까지 증가했다는 것을 강조하며 수출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어종은 연어, 대구, 작은 대구, 킹크랩으로 수출량과 수출액 모두에서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노르웨이는 110만 톤, 약 49억 달러 규모의 연어를 수출했고 각 5%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연어는 2018년 가장 크게 성장한 시장으로 수출액의 73% 이상이 EU시장에서 기인했습니다. 대구는 약 19만 톤, 약 11억 달러 규모로 수출량 9%, 수출액 4% 증가했습니다. 대구는 흰 살 생선 중에 가장 중요한 어종으로 EU 전체 수출액의 64%를 차지합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9/01/07/norwegian-seafood-exports-grow-5-to-11-5-billion-i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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