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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05-15 11:14:44/ 조회수 915
    • [중국,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 세계 최대 규모 경비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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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 세계 최대 규모 경비함 투입]

      12,000톤 급 세계 최대 경비함인 중국해양경비(CCG) 3901호가 남중국해에서의 첫 번째 순찰을 마쳤다고 중국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국가해양국에 따르면, 3901호는 “중국의 해양권을 보호하기 위해” 19일간 12개의 중국 소유의 섬 주변 해역을 순찰하고 15개의 섬을 방문했다. 경비함에는 17명의 법집행 인력과 2대의 무인항공기를 배치했으며, 해양경비정에도 섬을 정찰하기 위해 무인항공기를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국가해양국은 남중국해에서의 불법행위를 적시에 탐지․ 조사하고, 아울러 섬의 생태계를 보호할 목적으로 순찰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CCG3901호는 2015년부터 동중국해에서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CCG2901호와 동급이다.

      CCG3901호는 최대 25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 76mm함포, 2기의 대공포, 헬리콥터 플랫폼과 격납고가 있어, 다른 해양경비함이 물대포 등의 경량 무기를 배치한 데 비해 중무장을 한 편이다. 규모를 감안할 때, 중국은 이 몬스터 급 커터함을 남중국해에서의 분쟁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CCG 는 2012년 이래 100척 이상이 취역했으며, 현재 다양한 유형의 경비함 220~230척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http://thediplomat.com/2017/05/china-coast-guards-new-monster-ship-completes-maiden-patrol-in-south-china-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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